정보
의대에 합격하게 해준 수능 전날 멘탈관리법 3가지
나는 2014년, 2015년 두번 수능 시험을 쳤다. 그리고 16학번으로 의대에 입학했다. 벌써 7년이 지났지만, 수능을 준비하던 당시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올해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당시 내가 멘탈관리와 수능 만점(비록 5개 틀렸지만..)을 위해 했던 수능 전날 멘탈관리법을 풀어보려 한다. 수능 당일의 모습을 시뮬레이션한다. 아주 또렷하게 본인의 시험장이 발표되면, 한번쯤은 사전답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수능 당일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시험장에 도착하고, 책상에 앉고, 마무리 노트를 보고, 시험지를 받고, 종이 울리고, 시험지를 뒤집고 나서 문제를 풀기까지 모든 과정을 머릿속으로 그려본다. 여기서 포인트는 시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일어날 만한 모든 일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머릿속으로 ..
2022. 11. 8. 11:40